웅진도서관, 국비 24억 확보…친환경 도서관으로 새단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15 15:06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
총사업비 34억 투입…2028년 말 준공 목표

웅진도서관, 국비 24억 확보…친환경 도서관으로 새단장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주 웅진도서관 전경. 제공=공주시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가 국토교통부의 '2026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웅진도서관 시설 개선 사업에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


15일 공주시에 따르면 웅진도서관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4억원 가운데 70% 수준인 24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고성능 창호 교체를 비롯해 내·외벽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설비 도입,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이 포함된다.


공주시는 확보한 국비를 투입해 웅진도서관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건물 성능 개선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사업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웅진도서관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문화·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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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은지 기자 입니다. 전국부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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