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강근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16 22:18

관리 필수…2026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 알기' 개최

동두천시, 건강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강화 돌입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 공약 실행계획 점검 착수

올댓오이…2026 연천오이마켓 연천역 광장서 열린다

의정부문화재단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 26일 개막


◆ 관리 필수…2026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 알기' 개최

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제공=경기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오는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6년 세계 알레르기주간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알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어린이-학부모-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행동을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세계 알레르기주간(World Allergy Week) 일부로, 세계알레르기기구(WAO)는 매년 6월 마지막 주에 지정한 글로벌 캠페인에 맞춰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알레르기 관리는 필수적 관리입니다(Allergy Care is Essential Care)'이며, 2024년에는 식품알레르기, 2025년에는 아나필락시스를 주제로 운영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3가지로 구성된다. △알레르기 질환 홍보부스에선 피부 보습 정도를 측정해 보고 보습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관리정보를 제공한다. △'걱정마, 아토' 인형극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대한 공연이 40분간 진행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식품알레르기 전문의 강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이자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인 장윤석 교수가 식품알레르기의 원인-증상-관리법 등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주민의 알레르기 예방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역민이 알레르기 위험 요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이 가능한 관리법을 습득함으로써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정 내 알레르기 관리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장윤석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16일 “이번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알기' 행사는 세계 알레르기주간 주제와 연계해 지역사회가 알레르기 예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형극(미취학 대상) 참여 신청은 행사 전용 큐알(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24일이며, 세부 사항은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로 문의하거나 누리집(allergyeducent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 알레르기 예방 관리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2곳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 동두천시, 건강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강화 돌입

동두천시보건소 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강화 배너

▲동두천시보건소 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강화 배너.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보건소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이달부터 동두천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840명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초기 증상과 예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노인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와 자외선 차단 모자 등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기상청 폭염 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전송하고 신속한 기상 상황 전파와 행동 요령 안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여름철 만성질환 관리법과 온열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을 병행해 관리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보건소가 당부하는 폭염 대비 기본 행동 요령은 다음과 같다.


△ 물 자주 마시기 : 목마름이나 갈증을 심하게 느끼지 않을지라도 규칙적으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 낮 시간대 실외 활동 자제 : 폭염 특보 발령 시 한낮(낮 12시~오후 5시)에는 장시간 야외 외출이나 논일, 밭일 등 야외 작업을 전면 자제해야 한다.


△ 증상 발현 시 즉시 대처 :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어지러움,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해 처치를 받아야 한다.


신애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16일 “폭염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실시간 안내 문자 발송과 안부 전화를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도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삼가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기본 건강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권했다.



◆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 공약 실행계획 점검 착수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15일 시정 업무보고 개최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15일 시정 업무보고 개최.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실행계획 점검을 위한 시정 업무보고에 본격 착수했다.


인수위는 15일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실-국-소, 직속기관, 사업소, 양주도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사업 현황 보고를 넘어 부서별 주요 사업과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추진 체계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업무보고에선 농업-보건 분야 공약 추진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15일 시정 업무보고 개최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15일 시정 업무보고 개최. 제공=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시범사업 추진' 등 주요 농업 공약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구조 개선 효과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보건소는 '양주형 프리미엄 공공 산후조리원 추진'을 비롯해 '달빛(야간)어린이병원 확대',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보건 분야 공약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 전달체계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15일 시정 업무보고 개최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15일 시정 업무보고 개최. 제공=양주시

인수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민선9기 공약 이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절차로 보고, 즉시 추진 과제와 중장기 검토 과제를 구분해 실행 로드맵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수시 보고와 현장 방문, 분야별 간담회 등을 병행해 정책 현실성과 실행력을 함께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업무보고는 각 부서 사업을 확인하는 절차를 넘어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이행 구조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공약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올댓오이…2026 연천오이마켓 연천역 광장서 열린다

2026년 연천오이마켓 개최 배너

▲2026년 연천오이마켓 개최 배너. 제공=연천군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이 연천군 후원 아래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천역 앞 광장에서 '2026년 연천오이마켓'을 개최한다. 여름철을 맞아 연천에서 생산된 신선한 오이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행사장에선 담금-김치용 오이를 비롯해 다양한 규격의 신선 오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오이를 활용한 요리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은 산지에서 갓 수확한 오이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어 오이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연계 프리마켓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숙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 대표는 16일 “지역 농가가 정성껏 생산한 연천 오이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을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종 연천군 농업정책과장은 “연천오이마켓이 지역 농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연천오이마켓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의정부문화재단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 26일 개막

의정부문화재단 감성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 개최

▲의정부문화재단 감성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 개최. 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위플레이프로덕션과 공동으로 감성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를 6월26일부터 8월2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2014년 초연 이후 수많은 가족 관람객 사랑을 받으며 완판 신화를 이어온 이번 체험전은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한층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환상적인 공간 연출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이번 전시는 “평소 집에서 아이들에게 '안 돼', '하지 마'라는 말을 자주 했던 부모들이 먼저 반성하고, 아이들과 함께 온몸으로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세 아이 아빠의 실제 놀이 철학에서 출발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오감 만족 3가지 테마 섹션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는 90분간 진행되며, 관람객이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방을 각각 30분씩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방은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하고 신체 발달을 돕는 독창적인 교구와 놀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의정부문화재단 감성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 개최

▲의정부문화재단 감성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 개최. 제공=의정부문화재단

▷ 제약 없는 예술 창작소 '못 말리는 세탁소'= 집 안 가구 벽이나 옷에 낙서했다가 꾸중을 들었던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날려줄 예술 놀이 공간이다. 물로 세탁하면 흔적도 없이 마법처럼 지워지는 특수 펜을 이용해 하얀 옷 위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마음껏 그려볼 수 있다.


또한 색색의 끈과 천을 엮어 커다란 타공판에 미술 작품을 만드는 끈그림 놀이, 첫 번째 방의 하이라이트인 '빛 그림 그리기' 섹션에선 어두운 공간에서 특수 별빛 연필을 사용해 벽면에 반짝이는 글씨와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무한히 확장한다.


▷ 자연 감성을 깨우는 '아빠곰 캠핑장'=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실내 캠핑 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직접 바베큐 통닭을 돌리고 장작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캠핑 재미를 배운다.


또한 한지와 코르크 등 천연 소재로 특별 제작된 안전한 놀이용품을 활용해 솜공 던지기 놀이, 블록 놀이, 해먹 놀이를 즐기고 폭신한 낙엽 더미 속을 파헤치며 숨겨진 곤충들을 찾아내는 종이낙엽 놀이 등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기를 수 있다.


▷ 일상 가구가 놀이 천국으로 '장롱나라 놀이터'=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 꿈꿔봤을 '장롱 문을 열면 펼쳐지는 비밀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익숙한 집안 소품들을 거대한 놀이기구로 변형시켜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극대화한다.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으며 올라가는 이불 암벽 타기, 거실을 가로지르듯 폭신하게 미끄러지는 씽씽 베개 썰매, 세탁기 안으로 들어가 색깔 맞추기를 즐기는 솜공 놀이터, 장롱 미끄럼틀과 추억의 고무신 새총 놀이까지 준비돼 있어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체험전 특징은 단순히 일회성 재미로 끝나는 놀이가 아니라, 놀이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가 추억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캠핑 테마 놀이와 빛 그림 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밤하늘의 별빛 가루를 모으듯 삼색 전구 용기(320ml)에 형형색색 별가루를 채워 넣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전구별'을 직접 제작한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이 전구별은 소원 빌기 이벤트 직후 각자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 침실을 밝히는 은은한 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관객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문화재단 감성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 개최

▲의정부문화재단 감성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 개최. 제공=의정부문화재단

아울러 전시장 내부의 모든 공간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이 나오는 '가족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는 16일 “이번 체험전은 주말마다 아이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 그리고 메마른 도심 환경에서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은 가족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전은 24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어린이까지 입장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과 안전관리를 위해 회차당 정원을 제한해 밀착형 안전 가이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어린이 3만원, 성인 2만원이다. 사전에 예매하면 어린이 1만7900원, 성인 1먼9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10명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추가 할인이 적용돼 어린이 1만6000원, 성인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세부 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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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전국부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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