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내 딥테크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확대
경기도, 계곡·하천 내 불법 평상 및 무허가 영업 집중 점검
경기도, 중장년층 인생 2막 돕는 ‘인턴캠프’ 본격 시동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양파 소비 촉진 위한 ‘도래미마켓’ 개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12대 대표단 수석부대표 이원화 체제 가동
경기도의회 최종현 민주당 대표, 2년 임기 마치고 퇴임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교육시설안전인증 최고 등급 달성
경기신보, 고객 사업장서 정책 해법 찾는다…현장 중심 자문위원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 제2기 도민주주단 공식 출범
◆ 경기도, 국내 딥테크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확대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 참가해 협력 네트워크 확장
▲경기도는 22~25일 중국 다롄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에 참가했다. 사진은 코리아나잇 단체사진.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에 참가해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등 국내 딥테크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일명 하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기업인과 정책결정자들이 모여 기술혁신과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했다. 경기도에서는 센터와 코리아 프론티어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글로벌 혁신가들과 교류했다.
특히 올해 세계경제포럼의 대표 혁신기업 프로그램인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에는 한국 기업 5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안산 소재 에이로봇과 성남 소재 비트센싱 등 경기도 기업 2개사가 포함되어 지역 기술 기업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 유치 기회를 얻게 된다.
포럼 기간 중 진행된 세션에는 베슬에이아이와 리코 등이 참여해 한국 딥테크 산업의 성장 비결을 발표했다. 정원중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은 토론자로 나서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전 세계 4차산업혁명센터 네트워크 중 처음으로 한국 스타트업 중심의 단독 특별세션과 한국인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인의 밤에는 10여 개국 5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포럼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계곡·하천 내 불법 평상 및 무허가 영업 집중 점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주요 휴양지 270곳 대상 특별단속
▲경기도는 휴양지내 불법행위 근절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도내 유명 휴양지 270곳으로, 각 시·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협조해 강력한 합동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계곡·하천 내 이동식 평상이나 천막 등 불법 시설 설치, 미등록 야영장 및 미신고 숙박업 영업, 미신고 음식점 영업, 무허가 하천수 사용 등이다.
하천법에 따라 허가 없이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하거나 공작물을 설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미등록 야영장과 미신고 숙박업 역시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며, 미신고 음식점 영업은 식품위생법에 의거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시·군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 경기도, 중장년층 인생 2막 돕는 '인턴캠프' 본격 시동
16주간 교육·진로 탐색·지역 프로젝트 통해 생애 전환 기회 제공
▲경기도는 25일 '중장년 인턴캠프' 입학식을 개최했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25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2026년 중장년 인턴캠프' 입학식을 개최하고 중장년층의 새로운 진로 개척을 위한 16주 과정에 돌입했다.
중장년 인턴캠프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도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인턴십 등을 제공하는 갭이어 정책이다. 올해는 총 339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150명이 참가자로 선발됐다.
도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다. 활동 지역 또한 경기 파주, 강원 인제, 전북 남원, 경북 고령에 경기 포천시를 추가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참여자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탐색교육과 팀빌딩, 지역 사전답사 및 지역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날 입학식은 사업 보고와 인사말, 선서식 등이 포함된 1부와 강사진 공연 및 1기 수료생의 경험 공유가 이뤄진 2부로 구성됐다. 지난 1기 참여자들은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애 전환의 성과를 내고 있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여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도전과 사회 참여를 돕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양파 소비 촉진 위한 '도래미마켓' 개최
26~27일 경기융합타운에서 도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6~27일 경기융합타운 경기도담뜰 광장에서 직거래장터인 '경기도담뜰 도래미마켓'을 개최한다.
도래미마켓은 유통단계를 축소해 경기도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정례 장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장터에서는 최근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세를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가 마련됐다. 진흥원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기도산 양파 한 망(500g)을 하루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장터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래미마켓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이 지급된다. 교환권은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도민이 경기도 농산물을 신선하게 만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도래미마켓은 올해 총 18회 운영되며, 다음 행사는 무더위를 피해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12대 대표단 수석부대표 이원화 체제 가동
운영수석 이오수·정책수석 이혜원 내정... 전문성 및 책임감 강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 제공=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12대 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수석부대표 체제를 이원화하는 등 대표단 인선 윤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집행부 및 여당과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체제에서 벗어나 수석부대표를 운영과 정책으로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당선자 총회에서 추대된 방성환 대표의원(성남5)을 중심으로 운영수석부대표에 이오수 의원(수원9), 정책수석부대표에 이혜원 의원(양평2)이 내정됐다. 정책위원장에는 윤종영 의원(연천), 수석대변인에는 김선희 의원(용인6)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진행될 더불어민주당과의 원구성 협상에서 도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위해 소통과 협치의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 대표의원은 “강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조직력을 극대화해야 하는 시기"라며 “대표단 조직 이원화를 통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 최종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 2년 임기 마치고 퇴임
민생정책 추진 및 지방의회 권한 강화 성과 강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은 25일 퇴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이 25일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의 대표단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최 대표는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을 핵심 가치로 두고 당내 소통 체계를 강화했으며, 수해 및 폭설 피해 지역과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디지털교과서, 공공배달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왔다고 평가했다.
민생정책 부문에서는 2025년과 2026년 본예산 심의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신혼부부 및 청년 주거 지원 등 주요 사업 예산 확보에 기여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비상계엄 정국 속에서 민주주의 수호 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지방의회법 제정 기반 마련과 3급 직제 신설, 전문위원 정수 확대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최종현 대표는 “여야 대치 상황에서도 협치를 유지하며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새로 선출된 안광률 대표의원과 대표단이 의원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지방자치의 모범을 구축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교육시설안전인증 최고 등급 달성
시설 및 외부환경 안전 분야서 '최우수', 실내환경서 '우수' 평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5년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교육시설 안전인증 제도는 관련 법률에 의거해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교육시설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소방설비, 보안체계관리, 실외환경공간 항목에서 최우수 평점을 기록했다. 건축재료 안전 및 예방관리 항목에서는 우수 평점을 받았다. 최우수등급 획득에 따른 인증 유효기간은 10년으로, 오는 2036년 5월까지 유지된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성과는 학습관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이어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보, 고객 사업장서 정책 해법 찾는다…현장 중심 자문위원회 개최
남양주 ㈜대성산업서 경영 애로 청취…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논의
▲경기신보는 고객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위해 25일 기업현장 고객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제공=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5일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신보의 고객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 기구로 2023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개최된 1회 위원회에서는 보증 한도, 심사 등 총 1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동종업종 경력 창업자를 지원하는 '경력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도입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2회 위원회는 고유의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단 회의실을 벗어나 신임 자문위원 기업인 남양주 소재 ㈜대성산업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시석중 이사장과 위원들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경영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 수입 비용 부담 가중을 지적하며, 금융지원 확대와 기술력 및 계약 실적을 반영한 맞춤형 보증상품 신설을 제안했다. 경기신보는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제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 수렴한 생생한 목소리를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제2기 도민주주단 공식 출범
청년·중장년 등 도민 100명 위촉... 2년간 주요 사업 제언 담당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4일 '제2기 GH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 출범식 및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4일 수원 본사에서 '제2기 GH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 출범식 및 주주총회를 열고 도민 중심 경영을 본격화했다.
GH 도민주주단은 도민이 공사의 명예주주가 되어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 기구로,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되어 올해로 2기를 맞이했다.
이번 제2기 주주단은 1기 우수주주 19명, 청년대표 40명, 중장년대표 32명, 고객대표 9명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 동안 GH의 사업계획과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는 1기 주주단의 성과 보고와 2기 운영 계획 공유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공사 경영진과 주주단 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수렴된 도민들의 제안은 향후 공사의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주주단은 공사의 핵심 가치인 소통을 실현하는 통로"라며 “이번 2기 출범을 계기로 도민과 밀접하게 협력하여 도민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