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1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오영근 상임위원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데 나섰다. 임직원뿐 아니라 자회사와 협력업체 관계자까지 150여명이 강연에 참석했다.
강원랜드 감사위원회(상임감사위원 안광복)는 1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오영근 상임위원 초청 특별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을 앞두고 조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존중 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과 자회사, 협력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연사로 나선 오 상임위원은 '존중받는 일터를 만드는 리더의 역할과 언어'를 주제로 강연했다. 인권 존중의 중요성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조직 내 양성평등 확립 조건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소통, 관리자의 역할을 짚으며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안광복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강연이 조직의 양성평등 가치를 재조명하고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차별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인식 수준에 발맞춰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양성평등주간을 앞두고 이번 특별강연 외에 인식 개선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등도 운영한다. 임직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인권존중 문화를 넓히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