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한끼] 대상 저당 소스 5종·롯데웰푸드 파스퇴르 그릭·파리바게뜨 아워벌스데이 케이크…풀무원다논·샘표·네스프레소·공차코리아·더벤티

송민규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11 15:18

대상, 청정원 '로우태그' 저당 소스 5종 출시…데리야끼·마라소스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그릭요거트 출시…400g 대용량 무가당 설계

파리바게뜨, JYP 아워벌스데이 협업 케이크…13일까지 사전예약

풀무원다논, 액티비아UP 3종 리뉴얼…당 함량 평균값보다 11% 낮춰

샘표, 백년동안 '맛있는 단백질' 출시…순식물성 저분자 단백질

네스프레소, 더 위켄드 협업 '삼라 오리진' 2탄…한정판 머신 동시 출시

공차코리아, 구아바·포도 신메뉴 4종 12일 출시…밀크티·아이스티

더벤티, 당류 제로 음료 3종 출시…복숭아·매실·오렌지 멜론 구성

대상 청정원이 'LOWTAG(로우태그)' 5종을 추가 출시했다. 사진=대상

▲대상 청정원이 'LOWTAG(로우태그)' 5종을 추가 출시했다. 사진=대상

대상, 인기 소스 5종을 저당 버전으로 출시…알룰로스로 설탕 대체


대상 청정원이 당류와 칼로리를 낮춘 'LOWTAG(로우태그)' 소스 5종을 내놨다. △저당 데리야끼소스 △저당 양파절임소스 △저당 양념치킨소스 △저당 타르타르소스 △저당 마라소스 구성으로 기존 저당 라인업을 넓히는 작업이다.


시장 반응이 확장의 배경이다. 청정원 로우태그 저당 소스와 드레싱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 누적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제품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 강조표시 요건을 충족한 제품에 붙이는 자체 엠블럼을 적용했고,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알룰로스로 설탕의 단맛을 대체했다. 당류와 칼로리는 줄이면서 기존 소스의 주 원재료는 그대로 썼다.


맛 구현에는 단맛 패턴을 분석하고 대체당 조합을 설계하는 '전자혀 기기'와 특허 출원 기술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정원e샵과 쿠팡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그릭 신제품 관련 사진 2부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그릭 신제품.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무가당 그릭요거트 내놔…전용 목장 원유 86% 사용


롯데웰푸드 파스퇴르가 그릭요거트 '파스퇴르 그릭'을 출시했다. 고단백과 고칼슘, 무가당, 락토프리를 모두 적용한 제품으로 그릭요거트를 식사 대용으로 먹는 수요를 겨냥했다.


100g당 단백질 6g과 칼슘 200㎎을 담았다. 설탕을 넣지 않은 플레인 타입이지만 단독으로 먹어도 은은한 단맛이 나도록 설계했고, 유당을 분해해 유당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도 먹을 수 있게 했다.


파스퇴르 전용 목장 원유를 86% 써 파스퇴르 우유 특유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은 400억CFU를 함유했고 질감은 지나치게 되직하거나 묽지 않은 그릭 스타일로 맞춰 과일이나 견과류 토핑과 함께 먹기에도 적합하다.



용량은 400g 대용량으로 잡았다. 매일 식사나 간식으로 챙기는 소비자를 염두에 둔 구성이다.


파리바게뜨 아워벌스데이 케이크

▲파리바게뜨 아워벌스데이 케이크. 사진=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아워벌스데이 케이크 사전예약 시작…19일부터 매장 픽업


파리바게뜨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아워벌스데이'와 협업한 한정판 케이크를 선보인다. 굿즈와 사전예약 등 팬덤 문화를 베이커리에 접목해 K팝 팬층과 접점을 넓히려는 기획이다. 아워벌스데이는 지난달 첫 디지털 싱글을 내고 프리 데뷔에 나선 7인조 그룹이다.


케이크는 그룹 콘셉트를 그대로 옮겼다. 화이트 시트 사이에 아마레나 체리를 듬뿍 넣은 체리 생크림을 샌드했고, 핫핑크 그룹명 초콜릿 장식과 스프링클을 올렸다. CD 플레이어를 본뜬 케이크 판의 QR코드를 찍으면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사전예약은 11일부터 13일까지 파바앱과 해피오더앱,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받는다. 예약 제품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 파바앱 예약 고객은 멤버별 셀카 7종과 단체컷 3종 등 10종 가운데 2매를 랜덤으로 100원에 살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UP' 3종.

▲풀무원다논 '액티비아UP' 3종. 사진=풀무원다논

◇ 풀무원다논, 액티비아UP 전 제품 당 낮춰 리뉴얼…지난해 2700만병 판매


풀무원다논이 마시는 요거트 '액티비아UP' 3종을 당 함량을 낮춰 리뉴얼했다. 210㎖ 용량의 플레인과 딸기, 복숭아 전 제품이 대상이다.


액티비아UP은 지방 0%의 드링킹 요거트로 지난해 1년간 편의점 채널에서만 약 2700만병이 팔렸다. 1.2초에 1병꼴이다. 이번 리뉴얼로 당 함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값보다 약 11% 낮췄다.


당은 줄였지만 주요 영양 성분은 그대로 뒀다. 3종 모두 단백질 6g과 칼슘 230㎎ 이상을 함유했고, 체온과 같은 36.5도에서 배양한 '체온 활동 유산균'을 담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한 병당 700억CFU 이상이다.


풀무원다논은 2016년부터 10년간 당 저감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설탕무첨가에 지방과 유당을 뺀 '더블제로 액티비아'를 내놨고 '액티비아 컵 플레인'과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의 당 함량도 낮췄다.


샘표, 백년동안 '맛있는 단백질'

▲샘표 백년동안 '맛있는 단백질' 사진=샘표

◇ 샘표, 발효 기술로 단백질 저분자화…용기형·스틱형 두 가지 구성


샘표가 순식물성 단백질 '백년동안 맛있는 단백질'을 출시했다. 쌀과 콩, 귀리로 고소한 맛을 살리고 자체 발효 기술로 단백질을 저분자화해 흡수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은 올해 80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다만 비린 향과 인위적인 맛, 섭취 후 부담 탓에 매일 먹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어 샘표는 맛을 개발 목표로 잡았다.


로스팅한 콩과 귀리로 풍미를 살렸고 쌀을 발효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면서 은은한 단맛을 더했다. 필수 아미노산 9종을 균형 있게 채워 아미노산스코어 100점 이상의 완전 단백질을 구성했고, 여기에 BCAA 3000㎎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를 넣었다.


제품은 용기형(344g)과 스틱형(21.5g×14포)으로 나온다. 용기형 기준 43g 한 스쿱이면 단백질 20g을 채울 수 있다.


네스프레소 '삼라 오리진 컬렉션'. 사진=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 '삼라 오리진 컬렉션'. 사진=네스프레소

◇ 네스프레소, 더 위켄드와 두 번째 커피 출시…한정판 머신·텀블러 동시 판매


네스프레소가 아티스트 더 위켄드와 협업한 두 번째 커피 '삼라 오리진 투게더니스 블렌드'를 출시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삼라 오리진 컬렉션'의 후속으로, 더 위켄드가 개발에 직접 참여했고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먼저 나온 제품이다.


컬렉션은 더 위켄드 어머니 '삼라 테스파예'의 이름과 에티오피아 암하라어 디자인을 활용해 그의 뿌리를 담아냈다.


신제품은 잠비아와 르완다를 중심으로 라이트 로스팅한 100% 아라비카 아프리카 블렌드다. 시트러스 과일과 꿀의 단맛, 은은한 우디 풍미가 어우러지고 버츄오 1종으로 나온다.


한정판 캡슐 커피 머신 '버츄오 팝+ 삼라 오리진 바이 더 위켄드'와 아이스 전용 트래블 텀블러도 함께 내놨다. 머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일부터 9월10일까지 더 위켄드 내한 공연 티켓 응모를 받고 9월18일 당첨자 5명을 뽑아 2장씩 준다.


공차코리아가 '구아바 & 포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사진=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가 '구아바 & 포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사진=공차코리아

◇ 공차코리아, 구아바·포도 음료 4종 선보여…'제철 코어' 트렌드 반영


공차코리아가 '구아바 & 포도' 신메뉴 4종을 오는 12일 내놓는다. 제철 식재료를 즐기는 '제철 코어'와 향으로 순간을 기억하는 '향기'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이다.


메뉴는 △핑크구아바 밀크티 △핑크구아바 봉봉 아이스티 △포도 말랑 밀크티 △포도 말랑 크러쉬 4종이다. 핑크구아바 밀크티는 핑크구아바와 자스민티를 배합하고 사각사각한 알로에 토핑을 올렸고, 봉봉 아이스티는 두 재료의 플로럴한 향을 강조해 라지와 점보 두 가지 사이즈로 판매한다.


포도 라인은 티 종류를 달리했다. 포도 말랑 밀크티는 포도에 얼그레이티를 조합하고 말랑한 워터젤리를 넣었고, 포도 말랑 크러쉬는 우롱티와 포도를 블렌딩한 여름 한정 음료로 토핑을 겹겹이 쌓았다.


더벤티 당류 제로 메뉴 3종. 사진=더벤티

▲더벤티 당류 제로 메뉴 3종. 사진=더벤티

◇ 더벤티, 제로 음료 3종 출시…기존 저당 라인에 라인업 추가


더벤티가 당류 부담을 낮춘 제로 콘셉트 음료 3종을 출시했다. 헬시 플레저 흐름에 맞춰 기존 저당 음료에 제로 라인업을 더한 구성이다.


메뉴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와 '제로 매실 아이스티', '제로 오렌지 멜론 머틀티'다. 복숭아 아이스티는 홍차 베이스에 복숭아 과즙을 더했고, 매실 아이스티는 매실 특유의 새콤달콤한 풍미를 깔끔하게 담았다. 오렌지 멜론 머틀티는 오렌지와 허니듀 멜론에 레몬머틀의 은은한 허브 향을 얹어 청량감을 높였다.


더벤티는 신메뉴와 '더벤티네 키친'의 '별미 냉초계국수'를 함께 알리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5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신메뉴를 50% 할인한다. 다만 행사는 네이버 커넥트 신청 매장에서만 진행하고 할인 한도는 최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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