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수 고양시의장 “탁구 통한 화합 응원…인프라 확대"
김포시의회 '김포FC 횡령 사태' 특별감사 중간보고 요구
김포시의회 행복위, 장애인 정책 실효성 제고 방안 탐색
의정부시의회 347회 임시회, 3회 추경예산안 심의 돌입
김호경 의정부시의원 “지역화폐 정책효과 검증 꼭 필요"
포천시의회, 2026 업무 추진실적-2027 업무 계획 청취
◆ 김미수 고양시의장 “탁구 통한 화합 응원…인프라 확대"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16일 '2026년 고양특례시 의장기배 한마음 복식 탁구대회' 주재.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열린 '2026 고양특례시 의장기배 한마음 복식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고양특례시체육회와 고양특례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탁구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미수 의장은 대회를 세심하게 준비한 고양특례시탁구협회 이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경기에 임하는 동호인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16일 '2026년 고양특례시 의장기배 한마음 복식 탁구대회' 주재.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탁구는 기민한 순발력과 지속적인 연습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생활체육 현장에서 시민 건강과 활력을 지키는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동호인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가한 모든 선수의 건승을 기원하며, 고양특례시의회 역시 체육 인프라 확대와 생활체육 저변 넓히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김포시의회 '김포FC 횡령 사태' 특별감사 중간보고 요구
▲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김포FC 대규모 횡령 사태와 관련해 현재까지 진행된 특별감사 내용을 보고해 달라고 김포시에 요구했다. 구조적 원인 규명과 사태 수습 방안, 재발 방지 대책 수립 과정 등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김포시 특별감사는 당초 이달 8월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내달 30일까지 연장됐다. 이에 김포시의회는 감사가 진행 중이더라도 현재까지 감사 진행 상황과 확인된 주요 내용을 공유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김포시가 대규모 횡령 사실을 인지한 후 자체 감사에 착수하고 관련 내용을 시민에게 보고한 만큼, 김포시의회도 경찰 수사와 김포시 자체 감사 결과를 지켜봐 왔다.
그러나 당초 알려진 것보다 횡령 규모가 커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민 우려와 의구심이 커졌고, 시민 대의기관인 시의회 차원에서 점검과 대응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김포시에 감사 중간보고를 요구하게 됐다.
김포시의회는 이번 중간보고와 함께 김포FC의 현재 재정 상황과 횡령금 환수 계획 및 정상화 방안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18일 “횡령 금액에 대한 '완전한 환수'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김포FC는 김포시 출연기관인 만큼 이번 사태로 당장 올해의 선수 계약, 인건비 지급 등 정상적인 운영에 차질이 발생해 그 부담이 결국 김포시의 더 큰 재정 부담으로 이어지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수 노력과는 별개로 김포FC의 현재 재정 상황과 운영 여건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운영에 현저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면 그 실태와 대책을 김포시의회와 상세히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포시의회는 감사 중간보고 이후에도 행정사무감사 등 관련 절차를 통해 이번 횡령 사태가 발생할 수 있던 구조적 원인을 살펴보고, 횡령금 환수 계획과 이행 여부, 김포FC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김포시의회 행복위, 장애인 정책 실효성 제고 방안 탐색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12일 간담회 개최. 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12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복위 위원과 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인단체 운영 과정에서 애로사항과 관내 장애인 복지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연합회 측은 사무실 및 시각장애인 교육장 이전 문제 시급성을 전달하며, 단체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인 복지사업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장애인단체 지원 예산 확대 △종사자 처우 개선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12일 간담회 개최. 제공=김포시의회
아울러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인권 증진 △문화-여가 및 생활체육 활성화 △무장애 환경 조성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장애인 참여와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영혜 행정복지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단체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시급한 현안들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김포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정책과 예산을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의회 347회 임시회, 3회 추경예산안 심의 돌입
▲의정부시의회 제347회 임시회. 제공=의정부시의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내달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증인을 채택하고, 2026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이 상정-심의될 예정이다.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호경 의원이 '의정부지역화폐 발행량이 아니라 결과로 답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숫자와 성과로 정책 효과를 검증해야 합니다'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세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을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동료의원은 시민 입장에서 각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꼼꼼하게 살피고, 집행부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예산안 심사에 임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의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회의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 김호경 의정부시의원 “지역화폐 정책효과 검증 꼭 필요"
▲김호경 의정부시의회 의원 제34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제공=의정부시의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호경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18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지역화폐 발행량이 아니라 결과로 답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숫자와 성과로 정책 효과를 검증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지역화폐는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뜻깊은 취지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 역시 그 취지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투입되는 정책이라면 이제는 반드시 냉정하게 물어야 합니다.
시민 세금을 투입했을 때 의정부의 지역경제에는 실제로 얼마만큼 추가 소비와 경제적 가치가 발생했는가? 이것이 바로 정책의 진정한 성과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집행부에 3가지 사항을 엄중히 요구합니다.
첫째, 투입된 재정과 실제 혜택을 투명하게 분석해 주십시오. 2019년 도입 이후 투입된 국비-도비-시비는 물론 운영수수료와 홍보비 등을 포함한 연도별 총재정 투입액을 명확히 분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단순한 가맹점 수가 아닌 소상공인의 순매출 증가를 분석해 주십시오. 가맹점의 외형적인 숫자만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났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전체 가맹점 중 실제로 결제가 일어나는 비율은 몇 퍼센트인지 그리고 지역화폐가 없었어도 발생했을 기존 매출을 제외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제로 추가된 순매출이 얼마인지 투명하게 분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세금 1원당 경제유발효과를 증명해 주십시오. 예를 들어 세금 100억이 투입됐다면 지역경제에 창출된 가치가 100억인지 아니면 200억인지 아니면 투입된 재정보다 효과가 작은지 시민이 진짜 알고 싶은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내 세금이 지역경제를 얼마나 살렸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천시의회, 2026 업무 추진실적-2027 업무 계획 청취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제195회 임시회 선포. 제공=포천시의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가 18일 본회의장에서 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1일까지 14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2027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점검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2차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을 심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현규-윤경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현규 의원은 지방채 발행 검토에 우려를 나타내며 신규 사업 재정 운용을 점검하고 필요성이 낮은 사업을 재정비해 지속가능한 재정 운용 체계로 전환을 촉구했다.
윤경례 의원은 6군단 부지 반환 문제를 제기하고 부지에 대한 무상 사용과 민-관-정 공동 대응을 강조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과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 등 회기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다뤘다.
▲포천시의회 제195회 임시회. 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는 19일부터 24일까지 각 국과 보건소-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업무 보고를 이어간다. 25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계수조정을 진행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해당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주요 업무 보고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추가경정예산안은 사업 필요성은 물론 예산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까지 면밀하게 살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심사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