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식] “수해민 일상 회복이 먼저”…수자원공사, 특별재난지역 맞춤형 구호 총력

이현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26 16:04

“수해 극복 총력 지원"…수자원공사, 거제 등 특별재난지역 수도요금 감면·구호 착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26일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에 있는 마을 경로당을 찾아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일상 회복을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26일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에 있는 마을 경로당을 찾아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와 통영 등 특별재난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대 6억 원 규모의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과 현장 긴급 구호에 나섰다.


윤석대 사장은 26일 거제 수해 현장을 방문해 수도시설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 구호 물품 전달과 세탁 차량 운영 현황을 살폈다. 공사는 비상 식수 약 2만4000병과 급수차 60여 대를 긴급 투입해 식수난을 해결하는 한편, 성금 2천만 원 기탁 및 임직원 토사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24시간 복구작업을 통해 파손된 수도시설 복구를 마치고 정상 급수를 유지하고 있다.


윤 사장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며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요금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빈틈없이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AI로 물 문제 해결"…수자원공사·가천대,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본격화

26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한국수

▲26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26일 대전 본사에서 가천대학교와 산학연계 예비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AI for Climate Tech' 개강식을 열었다.


가천대 2026학년도 2학기 정규 과정으로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24명의 학생(6개 팀)이 선발됐다. 참가 학생들은 향후 3개월간 공사의 실증 인프라를 바탕으로 녹조 탐지, 도시 침수 감지, 태양광 발전량 예측 등 인공지능(AI) 기반 기후·물 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한다. 공사는 현업 실무진으로 구성된 '도메인 멘토'와 'AI 멘토'를 투입해 밀착 지원하며, 우수 결과물에는 후속 창업 연계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성용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실증 기반 환경을 적극 제공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기후테크 창업으로 결실을 맺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대표 공공기관 4곳 협력"…한국환경공단, '청년인턴 JOB TOUR' 개최

26일 인천시 한국환경공단에서 열린 '청년인턴 JOB TOUR'에서 청년인턴들이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환경공단

▲26일 인천시 한국환경공단에서 열린 '청년인턴 JOB TOUR'에서 청년인턴들이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청년인턴 30여 명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인턴 JOB TOUR'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인턴들에게 환경오염관리, 자원순환, 항공, 항만 등 인천 주요 산업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국환경공단 관제센터, 수도권매립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항 내항 및 친환경 선박을 차례로 둘러본 뒤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4개 기관 통합 채용설명회와 선배 멘토링에 참여한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인천 공공기관들이 뜻을 모아 청년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모범 협력 사례"라며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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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현진 기자 입니다. 기후에너지부 vrai.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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