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3일 장 초반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매도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19% 하락한 2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5.98% 떨어진 15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반도체주 약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8% 상승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06%, 0.44% 하락했다.
특히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 제품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데 미국 메모리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밀렸다. 마이크론은 3.88%, 샌디스크는 4.02% 하락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등 주요 기술주도 2% 안팎의 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