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떡볶이 브랜드, 7월 사업설명회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7.12 12:04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뷔페식 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가 ‘7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당 브랜드는 매월 2회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오는 20일과 23일에 각각 예비창업자들을 만난다.

업체 측은 전문가를 통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운영방식부터 성공사례까지 다양한 창업정보를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뷔페컨셉에 떡볶이라는 아이템을 결합해 탄생한 ‘두끼떡볶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직접 즉석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

현재 8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등 해외 진출을 진행 중이다. 무한리필의 콘셉트에만 멈추지 않고 30여 가지의 재료를 활용해 각자 개성에 맞는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두끼떡볶이는 지난달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남녀주인공의 데이트 장소로 등장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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