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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일반적인 식사를 섭취, 소화, 흡수하기 어려운 환자들이나, 질병으로 인해 일반인과는 다른 영양섭취가 필요한 환자들의 식사를 대신할 목적으로 제조·가공된 식품인 ‘특수의료용도등식품’ 규제가 2018년부터 완화된다.
현재 특수의료용도등식품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환자용 균형영양식, 당뇨환자용 식품, 신장질환자용 식품, 장질환자용가수분해식품, 삼키기 어려운 환자용 식품 등을 포함한 9가지로 나뉘고 있다. 각 질환에 따라 섭취를 제한해야 할 영양소를 제한하거나 환자 상태에 따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더 포함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향후 고시가 시행되면 환자용 영양식품의 세부 분류와 분류별 제조·가공 기준이 사라진다. 이에 따라 영양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저품질의 환자영양식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돼 환자들의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어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조 기준을 없애는 대신 식품 표시기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표시 기준을 준수하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고시가 시행되면 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믿을만한 환자영양식 제조 업체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조제, 특수분유 선두업체 매일유업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대웅제약이 함께 만든 환자영양식 전문 브랜드 ‘엠디웰’의 환자영양식 뉴트리웰이 주목받고 있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들이 만나 철저한 위생과 품질 관리로 다양한 종류의 환자영양식을 제공해 규제 완화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환자 보호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환자용 식품 중 입으로 식사할 수 없는 환자를 위해 튜브를 통해 소화기에 유동식을 주입하는 경관 영양식은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엠디웰’의 ‘뉴트리웰 RTH’는 일회용 경관 영양식으로 오염과 감염을 최소화하며 단시간 열처리 후 멸균 상태에서 제품을 충전하는 Aseptic Filling법으로 파괴되는 영양소를 줄여 균형적인 영양성분과 고열량을 제공한다.
엠디웰 관계자는 “환자영양식 규제 완화 방안이 발표되며 불안함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절한 영양소를 갖춘 환자영양식을 철저하게 위생적으로 제조해 늘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