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자매결연마을에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5.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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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기업고객부 임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기업고객부 임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고구마 심기’ 등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인연을 맺은 후 어유포리마을의 명예이장과 주민으로 위촉된 기업고객부 직원들은 마을의 특산물인 포도, 옥수수 등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있으며 농협은행 거래기업에도 소개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오는 10월 수확시 기업고객부 직원들이 직접 구매할 예정이며 농협은행 거래 기업들에게도 소개활동을 통해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김양곤 NH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협은행과 어유포리마을이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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