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캠퍼스. (사진=삼육대) |
정원 내 전형에서는 교과전형우수자전형이 207명 모집에 5551명이 지원해 26.82 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120명 모집에 1006명이 지원해 8.38 대 1, 일반전형이 314명 모집에 2906명이 지원 9.25 대 1, 실기 우수자전형이 41명 모집에 1454명이 지원해 35.46 대 1의 경쟁률 등을 나타냈다.
전체 최고 경쟁률은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간호학과로 12명 모집에 1183명이 지원해 98.5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교과적성우수자전형에 지원자가 몰려 물리치료학과가 10명 모집에 618명이 지원해 61.8 대 1, 보건관리학과가 7명 모집에 205명이 지원해 29.29 대 1, 건축학과는 8명 모집에 232명이 지원해 29 대 1 등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체 경쟁률을 견인했다.
정원 외 전형의 경우 농어촌전형이 6.68 대 1, 기회균형전형 10.38 대 1, 특성화고교전형 18.70 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4.21 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삼육대는 수시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성고사와 실기고사,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수험생들은 모집요강을 통해 사전 공지된 일정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는 시험장소, 시간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정일 지정시간에 입실해 적성고사와 실기고사, 면접고사에 응시해야 한다.
삼육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17일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