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차세대 지능형 자동차 기술 개발 위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3.26 09:42

▲사진=국민대학교.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가 지난 22일 본부관에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지수 국민대 총장, 박기홍 자동차융합대학장,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오세이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차세대 지능형 자동차 기술 개발 등 산학협력 연구 인적교류와 인프라 활용 정부와 자료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은 국민대는 1992년 한국 최초로 자동차공학과를 설립한 이후 자동차IT와 자동차 디자인 등 관련분야에서 구각을 나타내는 최고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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