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18일부터 20일까지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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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에 참석한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내빈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기후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의 장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이상민 의원, 김성태 의원 오세정 의원 등 국내외 주요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연합(UN) CTCN(Climate Technology Center&Network,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사무국장 유카 유오수카이넨(Jukka Uosukainen) 등 80여명의 국제인사도 참석했다. CTCN은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간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관련기사 11면>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간의 연구개발(R&D) 성과와 관련 산업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기후기술을 통한 혁신성장 성과 공유회의를 시작으로 △전시·체험전 △유공자 포상 △기후기술 관련 포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기후기술 전시·체험전’에서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녹색기술센터 등 출연(연)의 연구성과 뿐만 아니라 SK 이노베이션, 현대차 등 국내 주요기업을 포함한 총 110개 부스에서 기후기술·제품을 전시한다.
대국민 홍보관과 이벤트 관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전기 생산을 해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또한 5월부터 진행됐던 기후변화 작품(포스터, 아이디어 스케치, 인포그래픽 등)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한다. R&D 성과 확산관과 산업관에서는 각 기관이 개발한 연구성과·제품 등을 전시하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비즈니스 상담회 등 기술 수요기업과 일대일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7월 18일 개막식에서 기후변화대응 대표기술 10선과 글로벌 협력 및 정책유공 7점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아울러 ‘글로벌 협력 세미나’, ‘제로에너지주택, 과학이다’, ‘환경의 법칙’ 등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포럼도 진행된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새로운 기후산업 발전의 근간이 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국가 기후기술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며 "국가 기후기술 연구개발이 우리 경제 혁신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지속가능한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