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딜러 프리미어모터스, 서울오토살롱 참가…익스플로러·머스탱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7.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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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 머스탱. (사진=포드코리아)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2018 익스플로러’와 ‘2018 뉴 머스탱’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 개최되는 서울오토살롱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 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1만 8358㎡ 규모의 전시장에서 국내외 약 150개사가 참여해 900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이번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지난 4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출시 후 순항 중인 ‘2018 뉴 머스탱’과 2017년 수입 SUV 판매 1위(한국수입자동차협회 데이터 기준)를 기록한 익스플로러의 2018년형 모델을 전시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전시차를 관람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티오토라운지’의 컨셉으로 디자인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에서는 고객카드를 작성한 상담 고객들에게는 튜닝과 다양한 사은품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이번 전시 참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에서 포드의 인기 차종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관람객이 프리미어모터스 부스에서 포드의 대표적인 모델들을 직접 경험해 보시고, 푸짐한 경품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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