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센터 ‘DMC 스타비즈’ 5월 분양

▲DMC 스타비즈 광역조감도.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대림산업이 시공에 참여하는 비즈니스센터 ‘DMC 스타비즈’가 5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에 들어서는 ‘DMC 스타비즈’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다. 이번에 업무시설 1392실, 상업시설 340호가 먼저 분양을 시작한다.

향동지구는 면적 117만8000㎡, 약 90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이다. 고양시청에서 새절역까지 들어서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가깝다. 도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 도로를 통해 더욱 빠른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 비즈니스센터는 향동지구 내 2만5000가구를 비롯해 상암DMC 내 545개의 기업 종사자 4만여명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DMC 스타비즈’는 소규모 업무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업무공간까지 설계해 입주사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앞 수변공원과 옥상정원으로 임대인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중정설계(4-1,2블록)를 통해 단지 내부의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다.

또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크고 작은 다양한 회의실과 쾌적한 업무를 위한 공유공간인 공용홀, 카페테리아, 수면실, 옥상정원 등도 마련된다.

‘DMC 스타비즈’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