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갓’ 2차 대규모 업데이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4.01.15 11:22

신규 캐릭터 '암살자' 등 추가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사 디앱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RPG ‘레전드 오브 갓(이하 레오갓)’의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레오갓’ 2차 대규모 업데이트는 지난해 11월 1차 업데이트 후 2개월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신규 캐릭터 및 소환수 추가 등 굵직한 콘텐츠 보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신규 추가된 ‘암살자’ 캐릭터는 정확하고 날쌘 공격력을 바탕으로 높은 명중과 회피, 공속 등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며, 업데이트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도 일반 소환수와 달리 인간형 모습을 하고 있는 총 4종의 신규 소환수가 추가됐고, 이들은 각성 시스템을 통해 강화가 가능한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신규 일일 업무인 ‘시공균열’ 업데이트를 통해 SP소환수 활성화 및 각성재료 획득이 가능해졌다.

한편 디엡스게임즈는 이번 ‘레오갓’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업데이트 당일인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캐시 및 게임 머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수 게릴라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2차 업데이트를 주제로 한 문제풀이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5문제 이상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아테나의 눈물’과 기프트카드,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시 반영되었으면 하는 의견을 댓글로 달면, 캐시 및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레오갓 업데이트를 말하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세찬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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