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중화역, 중랑천수변공원을 품은 브랜드 대단지
총 1055가구중 전용 39~100㎡ 501가구 일반분양
일대 정비사업 활발해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투시도. |
12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3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9~100㎡ 50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9가구) △49A㎡(2가구) △49B㎡(5가구) △59A㎡(100가구) △59B㎡(100가구) △70A㎡(24가구) △70B㎡(69가구) △84A㎡(32가구) △84B㎡(49가구) △84C㎡(60가구) △84D㎡(37가구) △100A㎡(10가구) △100B㎡(4가구) 등이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단지로 환승없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1호선 신이문역, 경의중앙선 중랑역, 6호선 태릉입구역,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상봉역도 이용 가능하다. 인근 상봉역 광역고속철도(GTX)-B 노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등 진입이 수월해 차량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특히 동부간선도로는 지하화사업과 지상도로는 중랑천생태공원 사업이 추진 중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을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해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는 사업이다.
지상 도로가 사라진 중랑천 일대는 수변 친화공간으로 재조성된다. 내년 1단계 공사(월릉교~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를 착공하고, 2028년 이후 2단계 공사(노원구 하계동~성동구 송정동)를 진행한다.
▲현재 중화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개발 정비사업 공사현장. 사진=김준현 기자 |
단지 인근에 신묵초,묵동초,장안중,중랑중,중화고가 있다.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도 인접해 주변으로 교육시설이 있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엔터식스 쇼핑몰, 하나로마트, 삼육의료원, 경희의료원, 국립서울병원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 외에 중화수경공원중랑천 산책길, 봉화선 둘레길코스 인접한 점도 돋보인다.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우수한상품과 특화 설계를 내놓을 계획이다. 남향위주 동 배치로 채광을 높이고, 넓은 동간거리로 풍부한 조경시설을 확보했으며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근생 제외)한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에 공원형태의 열린 중앙 녹지 및 휴게시설과 다양한 놀이터 공간, 각종 테마휴게 공간 등을 조성해 단지 쾌적성을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어린이집 등 대단지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를 갖춘 대형사 두 곳이 참여한 만큼 소비자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kjh12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