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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M |
‘팬텀 Q SF’와 ‘팬텀 Q SF 플러스’의 중간급 제원을 갖춘 모델이다. 배터리와 모터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팬텀 Q SF에서 주행성을 보다 강화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배터리 용량을 높여 1회 충전만으로도 팬텀 Q SF 대비 30% 늘어난 최대 130km를 주행 가능하다. 지난해 시행된 전기자전거 모터 정격 출력 규제 완화에 맞춰 500W 고출력 허브모터를 장착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전기자전거가 출퇴근부터 레저, 배달까지 다양하게 이용되며 수요가 늘고 있어 배터리 용량과 모터 출력을 높인 팬텀 Q SF M을 출시해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라이딩 목적과 주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분화한 만큼, 팬텀 Q SF와 함께 더욱 즐거운 라이딩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