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수지나눔문화축제’에 참석...이 시장, 적극 소통 행보
주민 스스로 만들어 낸 ‘나눔 행사’…수익, 취약계층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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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열린 ‘제11회 수지나눔문화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광장에 마련된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펼쳤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건강증진, 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수지노인복지관이 어르신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나눔 문화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처음 시작한 ‘수지나눔문화축제’는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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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이 7일 수지나눔문화축제에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와 함께 ‘사랑 나눌 라면’, ‘스탬프 투어’ 부스에서는 다양한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눔의 장으로 마련한 ‘수지나눔문화축제’에서 얻은 성품과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