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김태연, 장민호·진해성·붐 극찬 받은 무대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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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김태연(왼쪽)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태연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녹화에서 ‘현철 가요제’ 특집에 참여해 ‘수선화’를 열창했다.

이날 김태연은 박구윤과 ‘데스매치’ 대결곡으로 ‘수선화’를 선보인 뒤 진해성으로부터 "어마어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MC 붐과 장민호도 "태연 양의 레전드 무대 하나가 또 추가됐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태연은 같은 ‘막내라인’ 송도현과 ‘사랑에 푹 빠졌나봐’를 듀엣 무대도 꾸며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방송은 12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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