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수강생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
미술아카데미는 디지털 사진-한국화-서양화 등 감각을 키울 수 있고, 바이올린-통기타-드럼-우쿨렐레 등 악기연주는 음악아카데미에서 익힐 수 있다. 한국무용-요가-라인댄스 등은 무용아카데미가 선보이고, 인문아카데미는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평촌아트홀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한껏 문화 힐링을 누리고 일상 행복을 증폭하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4개월간 10만8000원부터 16만원까지 강좌별로 상이하다.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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