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제3회 팜유 세미나’ 개봉박두! '대만 타이중' 먹방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4 08:30
나혼산

▲1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대만 타이중으로 ‘제3회 팜유 세미나’를 떠난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3회 팜유 세미나’를 떠난다. 이번 세미나 주최자는 이장우, 개최지는 대만 타이중이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대만 타이중에서 팜유 세미나 3탄을 개최하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세 번째를 맞이한 ‘팜유 세미나’의 호스트는 이장우. 제1회 팜유 세미나 달랏, 제2회 팜유 세미나 목포로 먹는 행복을 만끽했던 그는 "형과 누나에게 (제가 느낀 것과) 똑같은 행복감을 주고 싶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힌다.

이장우가 세미나 장소로 선정한 도시는 대만의 중부 지역 타이중이다. 그는 특별한 이유로 세미나 개최지를 선정했다고. 다만 대만에 빠삭한 팜유 남매는 세미나 장소가 대만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맛있지만 뻔하지 않을까?"라며 팜유 막내 이장우의 선택에 의아함을 드러낸다.

이장우는 대만에서 맛있게 먹기 위해 기내식도 거른 전현무와 박나래를 이끌고 세미나에서 제일 중요한 첫 단추를 끼울 첫 식당으로 안내한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타이중의 고기완자 맛집. 이장우는 "제발 맛있어라. 맛있어라"라는 주문을 외우며 전현무와 박나래의 맛 평가를 기다린다. 세미나 첫 메뉴에 전현무와 박나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대만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잊고 있던 뇌섹남 포스를 뽐낸다. 현지인과의 거침없이 대화하는 전현무의 중국어 실력에 박나래와 이장우는 깜짝 놀란다. 이에 전현무는 "섹시해 보이는구나!"라며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져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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