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내년 2월 17·18일 ‘탁스월드’ 앙코르 공연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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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내년 2월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영탁 팬클럽

가수 영탁이 내년 2월 다시 한번 ‘탁스월드’를 무대에서 펼친다.

영탁은 2월17∼18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올해 8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을 거쳐 대전에서 막을 내린 ‘탁스월드’를 한 번 더 보고싶어하는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 영탁이 4개월 동안 7개 도시에서 전국의 팬들과 만나는 동안 영탁의 기부 팬모임인 ‘산탁클로스’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공연문화나눔’ 활동도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연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산타초대석’을 마련하며 성숙한 팬덤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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