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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소연(왼쪽 사진)과 오유진이 TV조선 ‘미스트롯3’에 참가한다.TV조선 |
21일 첫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72명 가운데 단연 두 사람에게 시선이 쏠리는 건 이미 실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김소연은 MBC ‘트로트의 민족’ 2위, 오유진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 3위 수상자로서 ‘미스트롯3’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실력이 뛰어난 어린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평균 연령이 확 낮아졌다"며 "김소연과 오유진을 비롯해 새로운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과감히 용기를 낸 참가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