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예재단-성결대 ‘지역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8 01:23
김상식 성결대 총장-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김상식 성결대 총장(왼쪽)-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성결대학교는 지역기반 동반성장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성결대 재림관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오세춘 경영본부장, 성결대 김상식 총장-김계동 지역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수행 및 인적교류 △주민대상 강의 기획 및 상호협력 △지역문화 콘텐츠 기획 및 활용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조 △지역-대학-산업 간 학술대회 및 포럼 운영 협조 등이 담겼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1962년 개교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성결대학교와 함께 청년특별시 안양의 지역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성결대를 비롯해 안양대학교-연성대학교 등 안양지역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청년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