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중부경찰서는,최근 북구 팔달시장. 달서구 송현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잇따른 화재 발생에 따라, 전통시장 10곳을 대상으로 화재 취약 요인 발굴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 예방 안전활동을 위해 중부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와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 화재 취약요인 점검 등 예방활동 실시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소화기 등의 소화시설 비치·정상작동 유무, 사용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관내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폭넓은 선제적 예방정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jmson220@ekn.kr
▲사진제공=대구 중부경찰서 |
특히,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소화기 등의 소화시설 비치·정상작동 유무, 사용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관내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폭넓은 선제적 예방정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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