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2 17:11
[이미지] 전력거래소 본사.

▲전력거래소 본사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총 24명(신입직 22명, 전문경력직 2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년 대비 공개채용 인원을 대폭 확대(11명 → 24명)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이전지역 인재 4명, 장애인 1명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시행하며,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도 적용할 방침이다.

신입직 세부 모집인원은 △ 사무직(상경) 4명 △ 기술직 18명(전기 13명, IT 5명)이며, 전문경력직은 △ 노무사 1명 △ 기상모델링 1명이다.

전력거래소는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지원서 접수 시에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전력거래소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1차,2차) 순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6일 오전 10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접수 가능하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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