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5 14:46
울산항만공사,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모집

▲울산항만공사 전경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오는 21일까지 울산항 시설물 긴급유지보수에 참여할 8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전문공사 시공업종 중 △철근·콘크리트공사업 △금속창호·지붕건축물공사업 △상·하수도설비공사업으로, 올해 지정업체로 선정되면 3년간 업종 내 순번제로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기업은 21일 17시 까지 UPA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의 입찰정보를 참고하거나 항만건설실로 문의하면 된다.



UPA는 울산항 시설물의 노후 및 파손에 대한 신속한 유지보수를 통해 항만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항만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항 시설물 ERP(Express Repair Pool)'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강세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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