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솔로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8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전날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대성의 단독 팬미팅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성은 3월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 데이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소속사는 “대성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펼쳐낼 세트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