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밴드 자우림이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이 3월9~1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솔(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러브공작단 시크릿 쥬-주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식 팬클럽 '러브공작단' 제1기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자우림은 첫 팬 콘서트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곡을 받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러브공작단' 제1기 단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켓은 16일 오후 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