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교향악축제 ‘The Wave’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6 09:48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The Wave' 포스터.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The Wave' 포스터.

한화그룹은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The Wave'가 다음달 3~28일 서울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36회를 맞은 교향악축제는 'The Wave'라는 부제 아래 23개의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선율의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교향악단이 참여한다. 23회차의 공연동안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61곡의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KBS 교향악단)을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부지휘자 피터 빌로엔 등이 이번 축제에 지휘자로 함께한다.


공연장을 넘어 온·오프라인 실황 중계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전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예술의전당 분수 광장에 위치한 대형 LED모니터를 통해서도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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