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신한카드↑에너지사랑, 에너지취약계층 사각지대 발굴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6 17:25
에너지공단

▲울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16일 진행된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신한카드와 사단법인 에너지사랑과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협력한다.




에너지공단은 16일 울산 본사에서 신한카드, 에너지사랑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광주광역시 내의 에너지바우처 장기 미사용 세대를 방문하는 맞춤형 사용지원 서비스인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에너지바우처 사용 지원 체계 고도화와 지원대상 및 관계자 대상 홍보 강화 등 에너지 복지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한카드는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에너지사랑 측에 전달했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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