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투자지원금 지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4 11:52

국내외 주식 옮기고 거래 시 최대 360만원 상금…오는 8월 말까지

대신증권 주식 옮기기 이벤트

▲대신증권은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6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 및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6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와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은 입고금액에 따라 △1000만원(상금 1만원) △5000만원(상금 3만원) △1억원(상금 5만원) △3억원(상금 10만원) △5억원(상금 15만원) △10억원(상금 20만원) △30억원(상금 50만원)이다.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구간별 상금을 두 배 적용해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용융자를 이용하면 거래금액을 두 배 인정받는다.



해외주식은 입고금액에 따른 상금을 국내주식의 두 배로 적용된다.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구간별 상금을 두 배 적용해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국내외 주식을 5억원 이상 거래하면 각각 3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8월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에서는 신규 고객에게 무료수수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상금과 함께 여러 혜택도 받고 대신증권의 편리한 금융서비스도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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