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뉴욕 JFK 공항에 ‘프리미엄 델타 원 라운지’ 개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8 10:33
'프리미엄 델타 원 라운지'

▲델타항공이 뉴욕 JFK 공항에 마련한 '프리미엄 델타 원 라운지'

델타항공은 뉴욕 존 F. 케네디(JFK) 국제공항에 델타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을 위한 '델타 원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델타 원 라운지는 JFK 공항 터미널 4의 A 콩코스와 B 콩코스 사이에 위치했다. 약 1096평으로 델타 스카이 클럽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 프리미엄 여행을 위해 고급 식사, 스파 급 웰니스 트리트먼트, 발렛 서비스 등 다양한 경험 및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클로드 루셀 델타항공 스카이 클럽 및 라운지 경험 담당 부사장은 “고객들은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따뜻한 환영과 세심한 배려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어디서에도 느낄 수 없는 델타만의 차별화된 경험"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