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와 결식우려아동 지원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8 09:14
17일 대전시 서구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지원금 전달식에는 윤준호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왼쪽)과 임은미 행복

▲17일 대전시 서구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지원금 전달식에는 윤준호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왼쪽)과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아동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정부, 일반 시민, 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요 사업이다.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 300만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약 375개의 도시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갖고, 다양한 구성원들과 연대해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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