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지방소멸 대응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4 09:10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 대응 연구회'는 9월 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단체(지방소멸 대응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지방소멸 대응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 제공-영주시의회

이번 보고회에는 우충무 대표의원과 김정숙, 유충상, 김화숙, 전풍림, 김세연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영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사로부터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추진 방향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다.



우충무 대표의원은 “영주시의 심각한 지방소멸 문제에 대해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제도 개선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소멸 대응 연구회'는 앞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공유 오피스 사업 등 우수사례를 견학하여 영주시의 여건에 적합한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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