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 충남·충북 유통 거점 벤치마킹 – 스마트 유통 혁신을 위한 발판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9 18:08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 혁신을 모색하고자 9일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의 유통 거점시설을 견학했다.




영주시의회'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 충남·충북 유통 거점 벤치마킹

▲영주시의회는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의 유통 거점시설을 견학했다. 제공-영주시의회

연구회는 금산 만인산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유통 자동화 시스템을 견학한 후,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중소도시 로컬푸드 성공 사례를 청취했다.


손성호 의원을 비롯한 참석 의원들은 “이번 견학이 영주시 농산물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 방안을 찾는 데 매우 유익했다"며, “실태를 철저히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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