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종로구청·청암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16 10:57
13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왼쪽)와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왼쪽)와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청 및 종로구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사1촌 결연 마을에서 구입한 쌀 340포대(3.4t)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종로구청과 청암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 가구와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2021년부터 매년 쌀을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13.3t 가량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는 희망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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