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후보자.
한국은행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추천됐다.
11일 한은에 따르면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은 신성환 금통위원 후임 위원으로 김진일 교수를 추천했다. 신 위원은 오는 12일 퇴임한다.
김 후보자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미국 예일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준제도이사회 경제학자로 일했고, 미국 조지타운대 비상임교수, 미국 버지니아대 경제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고려대 정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금통위원은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4년이다. 한은 관계자는 “김 후보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임명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