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 ‘Shadow and Light’ 캠페인과 함께 쎄뻥 보헴 신제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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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대표 컬렉션 쎄뻥 보헴(Serpent Bohème)의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11일 전했다.


1968년 처음 선보인 쎄뻥 보헴은 메종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신제품은 '일식(Eclipse)'에서 영감을 받아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순간의 긴장감과 조화를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와 오닉스를 조합한 제품군과 폴리싱 골드 디자인을 포함해 총 12개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부쉐론은 강렬한 대비와 균형감 있는 실루엣을 통해 착용자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Shadow and Light' 캠페인 역시 일식의 순간에서 착안했다. 완전한 밝음과 어둠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과 조화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며 이번 컬렉션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오닉스는 깊은 어둠을 상징하는 핵심 소재로 활용됐다. 펜던트 네크리스, 링, 이어링, 뱅글, 워치 등 다섯 가지 제품에 적용됐으며, 정교한 커팅을 통해 소재 특유의 깊이감과 쎄뻥 보헴 특유의 우아함을 동시에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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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앙 스톤 대신 폴리싱 골드를 적용한 세 가지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펜던트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들은 옐로우 골드 특유의 따뜻한 광채와 매끄러운 볼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이 선보이는 네 가지 크리에이티브 피스도 눈길을 끈다. XXL 사이즈의 뱅글과 링, 펜던트 네크리스, 브로치는 소재 간 대비와 반사를 극대화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부쉐론 측은 이번 컬렉션이 단독 착용만으로도 존재감을 줄 수 있으며, 다른 쎄뻥 보헴 제품과 레이어링해 보다 풍부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전국 부쉐론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부쉐론은 1858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으로, 주얼리와 하이 주얼리, 워치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부티크를 운영 중이다.




허희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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