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NOW] 무신사, ABC마트, 유니클로, 이랜드월드, 우아한형제들, 롯데온, GS리테일

조하니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28 15:47
오는 2일까지 무신사 유즈드가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하는 셀럽 기부 래플 관련 이미지. 사진=무신사

▲오는 2일까지 무신사 유즈드가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하는 셀럽 기부 래플 관련 이미지. 사진=무신사

◇무신사 유즈드, 셀럽 소장 중고템 래플 진행…판매 수익금 NGO 단체에 기부


무신사 유즈드의 셀럽 소장품 릴레이 래플 행사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행사는 아티스트가 직접 입었던 중고 패션 상품을 매개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한 기부 콘텐츠다.


지난 24일 무신사 유즈드의 첫 페스티벌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고, 기부 래플에는 10CM(십센치), 선우정아, 소수빈, 박문치 등 4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소장해 온 의류, 스니커즈, 부츠 등의 패션 아이템을 출품했다.



주요 중고 상품으로는 10CM의 나이키 X 스투시 맨투맨, 간트 니트, 랑방 반소매 셔츠, 선우정아의 올세인츠 스웨이드 재킷과 디올 스니커즈가 있다. 소수빈은 컨버스 스니커즈, 악셀 아리가토 스니커즈, 팀버랜드 부츠를 내놓았고, 박문치는 레이든버트 긴소매 티셔츠를 선보인다.


앞서 실시한 10CM(십센치)·선우정아 래플은 높은 응모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28일부터 소수빈, 30일부터 박문치의 래플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당 중고 소장품은 무신사 스토어 앱 내 무신사 유즈드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래플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제개발협력 비영리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의 어스앤어스(Earth&Us)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쓰인다.


지난 26~27일 진행된 함께그린바자회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ABC마트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BC마트

▲지난 26~27일 진행된 함께그린바자회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ABC마트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BC마트

◇'창립 24주년' ABC마트, 바자회서 2억8천만원 물품 기부…임직원 판매 지원


ABC마트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제10차 함께그린(Green)바자회'를 열고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9월 5일까지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진행하는 '함께그린바자회'에 신발·잡화 등 약 2억8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한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직접 바자회에 참여해 판매 지원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가양 기빙플러스 매장과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 마련된 행사 현장에서 상품 판매와 고객 응대 등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 일부는 ABC마트 본사가 자리한 서울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활용된다. 나머지 수익금은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28일 유니클로가 발간한 라이프웨어 매거진 15호. 사진=유니클로

▲28일 유니클로가 발간한 라이프웨어 매거진 15호.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 인기 도시 일상복 스타일 담은 FW 시즌 '라이프웨어 매거진 15호' 발간


유니클로는 2026 가을·겨울(FW) 시즌 '라이프웨어 매거진' 15호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 주제는 '모던 시티 필링즈(Modern City Feelings)'로, 뉴욕·서울·베를린·파리·런던·홋카이도 등 세계 각지 다양한 사람들의 스타일을 다룬다.


이 밖에 해당 호에는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아티스트와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실었다.


이 매거진은 전 세계 26개 국가·지역에서 배포된다. 국내에서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무료로 찾아볼 수 있다.


이랜드 마곡 R&D 센터. 사진=이랜드

▲이랜드 서울 마곡 R&D 센터. 사진=이랜드

◇이랜드월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공식 인증 획득


이랜드월드는 자사 패션사업부가 지난 21일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ISO 45001'을 받았다고 28일 발혔다. 이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이다. 사업장 내 안전·보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체계가 적절하게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그동안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발굴, 개선해왔다. 또, 현장 위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해왔다. 아울러 임직원·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만들고,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꾸준히 고도화해왔다.


한편, 이 인증은 취득 후 꾸준한 유지와 개선이 중요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인증 취득 후 연 1회 정기적인 사후심사를 거쳐 시스템의 적정한 운영 여부를 확인한다. 인증 유효기간 만료 전에는 갱신심사를 통해 인증을 연장·유지하게 된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민, 충남 천안서 '스마트 세척센터'…친환경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속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충남 천안시에 '스마트 세척센터'를 만들고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세척센터는 배민이 2024년부터 참여해 온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다. 이 친환경 인프라는 다회용기 세척과 품질 검수, 이력 관리 등 전 과정을 IT 기술로 관리한다. 배민과 천안시가 함께 구축했으며, 전반적인 운영은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이 맡는다.


고객이 배민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 주문한 이후 식사한 뒤 QR코드로 용기 반납을 신청하면 잇그린이 용기를 수거하고, 스마트 세척센터를 활용해 관리하는 구조다. 센터에는 AI 비전 자동검수 시스템과 RFID(무선인식 전자태그) 기반 이력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배민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는 현재 서울 23개 구를 비롯해 경기, 인천, 제주 일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 롯데온, 온라이브로 소상공인 판로 확대…“연내 70개사까지 판로 지원"


롯데온이 '2026년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지원 사업'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중소기업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달까지 약 30개 소상공인 업체와 '온라이브'를 실시하고, 연내 지원 대상을 70개사까지 넓힌다.


롯데온은 소상공인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상품 경쟁력을 알리도록 방송 제작·운영 등을 지원한다.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1대1 MD(상품담당자) 상담을 실시해 상품 구성과 가격 전략, 방송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 서비스 등을 지원해 꾸준한 고객 유입·판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달 동안 뷰티·식품 분야 소상공인 상품 위주로 릴레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하이프리의 건강관리식품 라이브를 실시한다.


롯데온은 향후 우수 소상공인을 지속 발굴하고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유관기관과 연계한 온라이브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9월 5일까지 GS리테일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 1층에서 진행하는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바다숨 프로젝트' 사진전 관련 이미지. 사진=

▲오는 9월 5일까지 GS리테일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 1층에서 진행하는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바다숨 프로젝트' 사진전 관련 이미지.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자원순환의 날' 맞아 해양생태계 보호·폐전자제품 재활용 등 ESG 활동 실시


GS리테일은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앞두고 해양생태계 보호 사진전과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 등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바다숨 프로젝트'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팀부스터 소속 수중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해양생물과 수중 생태계 사진 40여 점을 선보인다.


바다숨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 해양탐사 그룹 팀부스터(TEAM BOOSTER)와 함께 진행 중인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다. 해양쓰레기 수거와 수중 생태계 정화·모니터링 등을 통해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도 병행한다. GS리테일은 '우리 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한다. 그 하나로 다음 달 2일 GS타워에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실기한다. GS리테일과 GS 계열사 임직원, GS25 가맹 경영주 등이 사용하지 않는 폐전자제품을 가져와 자원재순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거된 제품은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수거·재활용된다.


같은 날 GS리테일은 임직원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내재화를 활동으로 미세플라스틱 분류 체험 등 해양환경 보전 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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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조하니 기자 입니다. 유통중기부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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