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8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반등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7% 오른 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53% 상승한 182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가 2% 넘게 올랐고 마이크론도 5%대 상승했다. 퀄컴과 인텔 등 AI 반도체 관련 종목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급등했던 미 국채금리가 진정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금리·물가 부담도 다소 완화됐다. AI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도 이어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칩 판매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