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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28일 일본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토픽스가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한 반면 닛케이지수는 7일 연속 상승세에 마침표를 찍고 8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하락권에서 출발한 닛케이 지수는 장중 0.85% 하락하며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다소 줄였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에 비해 24.33포인트(0.13%) 내린 18,356.89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5.05포인트(0.34%) 상승한 1469.58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에는 연이은 증시 상승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닛케이는 지난 7거래일간 4% 상승했다. 엔 강세로 수출주가 부진했다.
토픽스는 이달 10일 이후 12일 연속으로 상승하며 12.9%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방어주와 금융주가 토픽스의 상승세를 도왔다.
지난주 8개월 만에 최고치인 113.90까지 오른 달러/엔 환율은 이날 111.44엔까지 하락했다. 현재 오후 3시30분 달러/엔 환율은 1.17% 내린 111.90엔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 하락으로 인해 주요 수출업종이 부진했다. 토요타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각각 0.54%, 0.9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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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일본석유자원개발(Japex)이 2.01% 하락했다. (표=구글 파이낸스) |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기 회의를 앞두고 산유량 감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유가가 하락했다.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인펙스가 1%, 일본석유자원개발(Japex)이 2.01% 하락했다..

